아이셋을 데리고 여자둘이 떠난 제주 여행이랍니다.
급히 떠나오다보니 어떤 숙소를 정해야할지 고민하다
데일리호텔에서 맘껏뛰어놀수있는 르페도라 펜션으로 2박 .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 호텔로 1박을 예약했어요_
잔디가 넓어서 눈뜨자마자 새벽같은 아침부터 여행으로 피곤해진
저녁까지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정말 좋은 장소였답니다. ^^
아이들은 가는날도 아쉬워서 발걸음을 떼기 싫어했고.
엄마들은 이틀째 깨끗히 청소까지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쉬었답니다. 바베큐때 김치도 조금 빌려서 먹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