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결혼하기전 깜짝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에 르페도라펜션을 알게됐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객실예약을 하기전에 주인분에게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하고 조금은 귀찮게 굴었지만 단한번도 귀찮은 기색없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안심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역시 블로그의 글들과 홈페이지 후기글들 처럼
여자친구와 저 둘다 폭풍감동과 함께
결혼하기전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고 오게 됐습니다.
프로포즈도 르페도라에서 했지만
신혼 여행도 르페도라에서 보내고 싶을만큼
다시 한번 꼭 찾고 싶은 펜션입니다~~
여자친구와 조용한 여행 또는 이벤트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꼭한번 들려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