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_reser

저 거기서 살면 안될까요

작성자
종현
작성일
2015-02-15 12:24
조회
1390

후기 쓰고싶다.... 자랑하고싶다 이 펜션........
처음가는 제주도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너모 늦게 입실했는데 ㅠㅠ 입실하고 땅을치고 후회했네요...
이렇게 이쁠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오는건데ㅜ
저는 1번룸에 묶었는데 깔끔하고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주방!!!!!! 요리하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 ㅜ
특히나 기억에 남는건 센스있는 쪽지ㅜ 제 이름이랑 묶고있는 룸에 대한 설명도 깨알같이 있더라구요.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네요ㅎ
캄캄할때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부랴부랴 사진찍고
구경했는데 여름에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오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펜션앞에 잔디도 엄청 넓고~ 전 겨울이라 이용못했지만 체크무늬 수영장도 있더라구요 ㅎㅎ 여름에 다시 와야겠다ㅋㅋㅋㅋ
사장님이랑 사모님도 너무 젊으셔서 놀랐어요! (비밀인데 사모님이 엄청 미인이세요)
ㅋㅋㅋㅋ 이번 여름에 다시올게요ㅋㅋ 그땐 친구들 여러명이랑 와서 입실시간 되자마자 가서 펜션에서 놀아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