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_reser

내사랑 도뜨.마치 이쁜 선물상자 같아요~~

작성자
M.D
작성일
2015-03-01 21:37
조회
1391

여기저기 블로그를 막뒤적이다 도트가 있는 펜션은 난생 첨이라
한눈에 뿅 반해서 왔드래요.
블로그에서 사장님 도뜨옷 보고 도뜨옷 한벌 입고 오고
싶었으나 함께 동행한 친구가 뜯어 말겨 참았드랬죠.
뭐가 이리도 조용한 동네가 다있나 할 정도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수준의 펜션입니다.
진입로에 들어서자마자 리본을 보고 귀여워서 얼마나 웃으며 뛰어들어왔는지 모릅니다. 객실 보고는 소리를 꺅~~~질러서
사장언니 얼굴이 당황하셨드래요.
커튼 거둬놓고 먹기도 많이 먹고 조명으로 반짝이는 르페도라 매점도 실컷보고 왔네요.

너무너무 이쁜 르페도라. 최고입니다. 내사랑 도뜨있어
더욱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