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크리스마스을 위해 펜션을 한달 전부터 훑어보고 뒤져보고 했었지요.남친과 떠나온 제주 여행의 기쁜 여행길의 추억을 단한순간도 놓치고 싶지않아 정말 고심하다 르페도라를 선택했답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긋한 스멜~~~♥
어쩜 이리도 소품 하나하나에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직접 신경을 쓰신 흔적들이... 이건 예사롭지 않은 누군가의 손길이 분명합니다.
퇴실후 여행의 마무리길에 인터넷 조회 해보니 그 모든건
객실을 안내해주시던 여 사장님의 인테리어 솜앃라는걸 알았드래요. 최고. 대박.
얼마나 친절하신지 최고의 선택이라 남친에게도 칭찬 어마어마하게 눈덩이로 얻어 맞아주시고... ^^
다시 또 찾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믿어주시려나 몰라요.
암튼 사장님 우리 또 뵈요~~.
항상 한결같이 변함없이 지금초롬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르 페도라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