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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습니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휴애리

휴애리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 속의 작은 제주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가장 제주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향토 공원으로서 한라산 자락이 손끝에 잡힐 듯한 곳에 있는 건강한 쉼과 제주의 향기가 있는 자연생활체험공원입니다. 제주 그대로의 자연을 귀여운 흑돼지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한라산

한라산

우리나라 3대 영산(靈山)중의 하나인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습니다. 또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높이 182m. 제주특별자치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습니다.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습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습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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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감귤박물관은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테마로 감귤의 역사와 품종, 재배방법, 세계감귤 모습 등 다양한 패널과 영상으로 구성하여 전시되어 있는 국내 최초 개관한 1종 공립전문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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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

제주의 백중날에는 닭을 잡아먹고 물맞이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날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 다는 옛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백중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돈내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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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

섬높이 17.7m로 썰물시에는 건너갈 수 있는 섬입니다. 초가집 지붕을 잇는 ‘새’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 불립니다. 한문표기로는 초도(草島), 모도(茅島), 일본사람들에게 의해 날아다니는 새라는 뜻으로 조도(鳥島)라 부른 것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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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잠수함

서귀포잠수함관광이 운항중인 문섬은 1994년,2004년 세계수중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된곳으로 해저비경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다이빙 포인트입니다. 문섬은 세계최대의 연산호군락지이며, 다이버 및 잠수함관광객들의 선호도가 1순위로 알려진 곳입니다.

 

천지연

천지연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제27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정방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