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_reser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네요.

작성자
Mihee
작성일
2016-04-28 20:04
조회
1608

친구와 함께 떠난 제주여행.
복잡한 일들이 많아서 그냥 혼자서 생각정리 할겸 올까하다
절친과 스케줄이 다행이도 잘 맞아 함께 르페도라펜션을 찾았습니다. 위메프나 티몬으로 너무 예쁘다 생각했던곳이라 숙소선택은
늘 생각해두던대로 선택했어요.

마을 골목을 쭉따라 올라가다 "
"이런곳에 펜션이있어?" 친구와 말도 끝내기전
" 헐 대박" 턴을 하는순간 입이 쩍 벌어지게 너무 이쁘게 자리잡은 펜션이었습니다. 둘이서 한참을 서로를 보며 웃기만 하다 객실 문열자마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쩐다쩔어!" (비속어 지송요ㅋ 근데 대체할 표현할
말이 없음) 르페도라 꼭 다시 가고 싶은곳.
덕분에 너무 잘쉬고 기분도 잘 풀고 친구한테 칭찬까지 듣고
제주에서 살고 싶게 만든 펜션입니다.
르페도라 한달살기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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