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주예쁜펜션으로 검색한. 르페도라
사진포샵으로 포장해둔 펜션이 많은지라 여름휴가는
속지 않고 정말 괜츈한곳을 찾아 1달전 예약해두었습니다.
저의 탁월한 선택을 믿으며 설레이는 맘으로 찾은
르페도라! 입이 벌어진다.
흐린날 마저도 르페도라만의 포스로 한라산과 하늘까지
잘 어울려져 느낌 아주 좋다.
로비는 아늑하고 향굿하니 세련된 시골집에 온듯하고
객실은 말할필요가 없습니다. 주인장님 블로그마다 청소와 청결. 배려어 대해 써놓으실만 해요. 사실 오기전에는 당연한걸
너무 지나치게 강조 하신다 했는데 화장실들어가보고 한번더
감동 받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주인장님 얼굴 한번 더 봐지며
말조차 조심스러워지는 이런건 뭐지??^^;
무튼 르페도라는 다시 올수밖에 없는 마술에 걸리는펜션.